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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매이슨 데나버그 (Mason Denaburg)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6. 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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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투수주에서 가장 운동능력이 좋은 투수중에 한명으로 2017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가장 강한 공을 던지던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짤게 던지면서 97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8세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불펜투수로 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투수 뿐만 아니라 포수로 강한 송구와 파워풀한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투수 유망주로 분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포수로 출전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등판해서 꾸준하게 평균 94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개선된 변화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봄부터는 인상적인 각도와 구속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쪽 염증으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이것이 데나버그의 드래프트 가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카우터들 사이에는 데나버그가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강한 어깨와 운동능력,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3-4선발급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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