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는 양팀의 선발투수인 게릿 콜과 트레버 바우어의 관계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았는데 두명의 선발투수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요즘 핫한 투수들이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게릿 콜은 7이닝 4피안타 3실점, 8삼진, 트레버 바우어는 7.1이닝 5피안타 4실점, 13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양팀의 선발투수가 내려간 이후에 불펜투수들이 무너지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지만 양투수들의 승부는 트레버 바우어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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