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무리 투수인 크렉 킴브렐이 오늘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킴브렐 커리어 300번째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경기가 본인 커리어 494번째 등판이었는데 빠르게 300세이브에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을 마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크렉 킴브렐이기 때문에 올해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데...시즌성적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채프먼급의 계약을 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불펜투수들의 중요성이 강조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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