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우완 선발투수인 트레버 오크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첫번째 삼진을 잡아낸 이후에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싱커볼 투수로 유명한 트레버 오크스인데...오늘 모두 12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 5실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마이너리그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피안타 숫자를 고려하면 곧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려가겠군요.
홈런타구를 잡아내는 후안 라가레스 (Juan Lagares) (0) | 2018.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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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로 돌아갈 생각이 없었던 하비에르 바에즈 (Javier Baez) (0) | 2018.04.29 |
메이저리그 첫홈런을 축하받는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Lourdes Gurriel Jr.) (0) | 2018.04.29 |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축하를 받고 있는 앨런 핸슨 (Alen Hanson) (0) | 2018.04.29 |
불펜투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파블로 산도발 (Pablo Sandoval) (0) | 2018.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