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너 시볼드 (Connor Seabold)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Cal State Fullerton을 졸업한 선수답게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었던 톰 에쉘만의 대학 후배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45

 

준수한 직구를 자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는 좋은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이며 커브볼은 평균적인 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의 공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3가기 구종을 효율적으로 던졌기 때문에 에이스로 활약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9이닝당 단 1.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로 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