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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스 프라이 (Jace Fr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4.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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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대학 1-2학년을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학년때 노히트 게임을 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실제로 마이너리그에서 107이닝만을 던진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발투수가 아니라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습니다. 프로에서 두번의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선발투수인 제이스 프라이는 세련된 피칭을 하는 좌완투수였지만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는 3마일의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들의 구위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슬라이더와 커터가 가장 효율적인 변화구라고 합니다. 종종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들에게 던지는 체인지업은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과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로케이션을 개선할 수 있다면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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