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주전 1루수로 출전한 조이 보토의 움짤입니다. 타격을 하면서 방망이가 부서졌지만 끝내기 힘있는 스윙을 했기 때문에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배팅 감각은 타고난 선수라는 것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더 좋았던 것은 부서진 방망이가 심판쪽으로 갔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1루로 달리면서도 심판의 안전여부를 한번 확인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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