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더로 삼진 아웃을 잡아내는 유 다르빗슈 (Yu Darvish)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인 유 다르빗슈가 슬라이더를 통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내야수인 라이언 플래허티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성적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좋은 피칭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오늘 애틀란타를 상대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4.2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9개의 피안타와 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자책점이 4점 밖에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운이 좋았군요. 오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 다르빗슈의 평균자책점은 6.00으로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