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 시작 & 루머

오늘 SF가 WS를 차지하면서(goddamn), 공식적인 오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오프시즌이 되고, FA자격이 있는 선수일 경우 FA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했지만, 새로운 노사규정에 따라 FA신청서를 작성할 필요없이 자동적으로 FA를 취득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해서 다저스는 재계약한 릴리 이외에 Barajas, Kuroda, Padilla, Gibbons, Johnson, Ausmus, Weaver가 FA가 되었습니다.

일단 당장 큰 무브보다는 앞으로 닷세안에 옵션이 있는 선수들에 대해 구단의 시행여부가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Texas was interested in Pierzynski before he earned full no-trade rights on June 14, but that interest could resume once the Rangers' post-season ends. The Los Angeles Dodgers also could be a bidder, especially with Russell Martin coping with a right hip injury.
시카고트리뷴쪽에서 나온 기자의 "이러이러할 수도 있다"라는 글의 일부분입니다.

Minor league hitting coordinator Dave Hansen has sparked some interest with other teams after the Diamondbacks went with Don Baylor as their hitting coach.

Hansen, who was a finalist for the D-Backs job, has interviewed for big league jobs with the Seattle Mariners and Los Angeles Dodgers.

The Mariners are considering him to be hitting coach under new manager Eric Wedge. The Dodgers job is more like an assistant hitting coach; people in the industry anticipate that Jeff Pentland, who served in that secondary hitting coach role the past two years, will be promoted to hitting coach under Don Mattingly.
애리조나의 타격 코디네이터로 활동중인 데이브 핸슨(Dave Hansen)에 대한 코치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군요. 직책은 현직책과 비슷하다고...

다저스에서만 11년을 활약하면서 138개의 대타안타를 기록하고 있는데, 딱히 승격되는 직책이 아니라서 과연 다저스에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살고 있는 곳은 CA의 오렌지카운티 San Clemente라는군요. 애리조나보다는 집에서 가까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