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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를 자축하는 쥬리스 파밀리아 (Jeurys Fam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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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8. 4.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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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인 쥬리스 파밀리아가 어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세이브를 기록한 이후에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입니다. 무려 4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면서 이뤄낸 세이브이기 때문에 더 의미는 있군요. 지난해에는 부상등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올해는 회복된 모습으로 일단 두경기에서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볼넷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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