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오크스는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2014년 2부대학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트레버 오크스는 16만 1600달러와 계약을 맺었고 2016년에 3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에는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싱커로 인상적인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키에서 나오는 직구이기 때문에 타자들이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지 못하고 있으며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병살타를 만들어낸 투수였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제한적인 편인데 그렇기 때문에 삼진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터는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이며 짤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타자들의 시선을 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많은 이닝을 던지는 투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피할 수 있다면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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