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Cristian Javier),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해외 유망주로 2013년에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인데 2년이 지난후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3년간 불펜투수로 뛰엇다고 하는데 한시즌에 60경기이상 출전을 시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휴스턴의 관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지난해 9이닝당 11.5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수이지만 직구는 일반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8-93마일의 직구인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떨어지는 커브볼과 휘어지는 슬라이더는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는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직구 구속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9이닝당 4.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존에 더 많은 공을 던져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내구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내구성을 증명하지 못하면 미래에 유용한 유용한 우완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