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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레이링 유세비오 (Breiling Eusebi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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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콜로라도 로키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로 당시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브레이링 유세비오는 지난 2년간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후반에 A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번의 선발 등판이후에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팜의 좌완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브레이링 유세비오는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아직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커브볼은 파워와 각도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와 커브만큼 효율적인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유세비오는 매우 간결한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효율적으로 반복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세련된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안타가 많기는 하지만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점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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