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윌리엄스 (Justin William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저스틴 윌리엄스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팜에서 2년간 성장한 저스틴 윌리엄스는 제레미 헬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5년부터는 탬파베이 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6년을 AA팀에서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지난해에는 AA팀에서 뛰면서 커리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면서 평균보다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후에 탬파베이는 저스틴 윌리엄스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켰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45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AA팀에 도달해서 파워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커리어 하이인 14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하고 구장 모든 방향을 활용하는 스윙을 한다면 더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애리조나 디백스는 외야수로 변신을 시켰다고 합니다. 저평가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공격적인 툴들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몇가지 적응을 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