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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론기 (Nick Longhi)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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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유망주로 대학에 진학을 해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드래프트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30라운드에서 그를 지명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44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닉 론기와 계약을 맺었고 타자로 성장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보스턴 레드삭스는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얻기 위해서 그를 신시네티 레즈로 보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레즈 소속으로 7경기에 출전한닉 론기는 팔꿈치 이상을 겪었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4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보스턴 팜에서 뛸 당시에는 가장 세련된 타자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시네티로 이적한 이후에 부상 당하기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컨텍이 좋은 선수로 타석에서 강한 컨텍과 인내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 궤적이 많은 파워를 기대하기 힘든 스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약간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루수와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조이 보토라는 1루수가 있는 신시네티 레즈이기 때문에 1루수 수비만 해서는 생존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일단 올해도 1루와 외야수로 출전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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