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아리스티데스 아퀴노 (Aristides Aquino), 스카우팅 리포트

아리스티데스 아퀴노는 2011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난해 AA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망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도 AA팀에서 뛰게 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재능이 있는 선수를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5 | Arm: 70 | Field: 50 | Overall: 45 

여전히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파워 포텐셜과 우익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와 도루를 할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공략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훈련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선수로 높은 삼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퀴노는 여전히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부진했지만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에 공을 얼마나 컨텍할 수 있을지가 아퀴노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