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동안 신시네티 레즈는 쿠바 출신 선수에게 많은 돈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블라디미르 구티아레즈도 쿠바를 탈출한 우완투수로 2016년 9월달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4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가 블라디미르 구티아레즈의 첫번째 프로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미국 무대를 이해하는 1년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블라디미르 구티아레즈는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2년간 피칭을 하지 못했고 지난해 막판에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데뷔시즌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9이닝을 던지면서 8.2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1.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7-98마일 던질 수 있는데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막 미국무대에서 경험을 쌓기 시작한 선수로 2018년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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