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조지아주 출신의 고교생 외야수인 브랜든 마쉬는 야구와 풋볼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계약후에는 등쪽에 문제가 발견이 되면서 2017년에 프로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바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고교시절에 두개의 운동을 했고 지난해 여름에 부상으로 뛰지 못했고 시즌초에 손목 부상을 고전을 했지만 LA 엔젤스의 루키리그팀에서 뛸 동안에 매우 좋은 타격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엔젤스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구종에 좋은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하면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로도 좋은 수비를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엔젤스 구단은 브랜든 마쉬가 성장하면서 보여줄 모습에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며 건강하게 풀시즌을 보낼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년 시즌에 2017년 1라운드 지명자인 조 아델과 마이너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