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177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993년 포수인 폴 코네코를 1라운드 지명을 한 이후로 다저스가 포수를 1라운드픽으로 지명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송구를 보여주는 선수로 알려진 윌 스미스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없이 AA팀 첫번째 경기에서 손등이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했고 합니다. 다행스럽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50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순발력이 있는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고 빠른 발움직임과 빠른 송구를 할수 이기 때문에 지난해 48%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좋은 프레이밍 능력을 보여줄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루수, 3루수,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충분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윌 스미스의 방망이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2년간 0.238/0.357/0.393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대학에서 삼진비율은 11%였는데 프로에서는 22%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장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큰 스윙을 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0.260, 12-15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발전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볼넷 생산능력과 수비적인 능력은 방망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상관없이 생산적인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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