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앤디 여지 (Andy Yerz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7. 18:35

본문

반응형

 

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캐나다 출신의 고교 포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경기중에 보여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는 것은 구단 관계자들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포수로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기 위해서도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는 기대처럼 성장하고 있지만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50 | Field: 40 | Overall: 45

 

앤디 여지는 2016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프로선수들의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상당한 파워를 지난시즌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볼넷도 골라내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파워를 계속 유지한다면 플러스 파워도 인정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도루 저지율은 30%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킹능력, 프래이밍 능력, 투수리드 능력은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합니다. 지난해 수비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고 이번 스캠에 준비된 몸으로 나타난 것에 디백스 구단은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날렵해졌고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것들이 포수로 발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 포수로 발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방망이가 좋은 포수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