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스티븐 수자 (Steven Souza), 애리조나 디백스

MLB/Trade Analysis

by Dodgers 2018. 2. 21. 17:04

본문

반응형

 

지난해 애리조나의 주포로 활약을 했던 J.D. 마르티네즈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다음날 애리조나 디백스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대안을 찾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30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스티븐 수자가 마르티네즈의 대안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5년간 1억 1000만달러의 돈을 받을 예정인 마르티네즈와 달리 스티븐 수자는 아직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3년이 남은 선수로 올해 355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르티네즈와 같은 엄청난 공격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마르티네즈와 비교해서 더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저렴한 가격으로 기용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을 찾았다고 합니다. (제로드 다이슨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영입을 하였습니다.) 어제/오늘 두명의 외야수를 영입하면서 애리조나 디백스는 로스터에 많은 외야수 자원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쿠바 출신인 야스마니 토마스는 애리조나 디백스의 전력외로 분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