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단장인 파르한 자이디가 오늘 팬 행사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외야수 맷 켐프가 LA 다저스 소속의 선수로 2018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스캠에서 주전 좌익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LA 다저스의 선수이기 때문에 단장이라면 당연스럽게 저렇게 인터뷰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좌익수 수비가 가능하고 과거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좌투수들을 잘 공략할 시절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스타급 선수로 프라이드가 대단한 맷 켐프가 플래툰 역활을 받아 들여야 하겠지만.....최근 소식에 따르면 외야수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체중을 감량하고 있으며 젋은 야수들고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LA 다저스로 돌아온 것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애틀란타로 이적한 이후에 합류해서 보여주었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주전 좌익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것 같은데.....이번 스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스로 플래툰 자리를 받아들일 생각이 있다면 LA 다저스에서 뛰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해 다저스가 프랜클린 구타아레즈에게 기대했던 모습을 올해는 맷 켐프가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맷 켐프의 사진을 찾으려고 구글 검색을 했더니....다저스 시절의 맷 켐프는 간지가....대체 샌디에고와 애틀란타를 거치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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