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즈의 주축타자인 찰리 블랙몬과 놀란 아레나도가 이번 겨울에 함께 플라잉 낚시를 다닌 모양인데.....송어를 잡은 이후에 인증샷을 남겼군요. 지난해 두선수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로키즈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는데...올해는 두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일단 찰리 블랙몬은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올해가 두선수가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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