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이 2018년 유망주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들을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여기 리스트에 있는 선수들보다 수비력이 더 좋은 선수가 존재할 수도 있지만 각팀에서 유망주로 인식이 되고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을 했겠죠. 워싱턴 내셔널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빅터 로블레스는 2년 연속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Catcher: Jake Rogers, Tigers
First Base: Evan White, Mariners
Second Base: Luis Guillorme, Mets
Third Base: Nick Senzel, Reds
Shortstop: J.P. Crawford, Phillies
Outfield: Cristian Pache, Braves
Outfield: Victor Robles, Nationals
Outfield: Leody Taveras, Rangers
LA 다저스의 유망주들은 한선수도 선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포수인 윌 스미스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며 가빈 럭스는 2루수로 집중한다면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제런 켄달도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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