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93년생 우완투수인 트레버 오크스는 2017년 후반기에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결장하였지만 룰 5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저스는 그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ㄷ고 합니다. 땅볼 유도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싱커는 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91.2이닝을 던지면서 4승 3패 3.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8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9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아마도 2018년 스캠에서 선발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처럼 롱 릴리프 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데..어떤 역활로 성장을 하든 LA 다저스에서 뛰는 것보다는 많은 기회가 트레버 오크스에게 주어질것 같습니다. 1993년 3월 26일생으로 2018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만 25세가 되는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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