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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프란시스코 메히아 (Francisco Meji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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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유망주로 계약한 이후에 바로 인상적인 재능을 프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 미국 루키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한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고 결국 2017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50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 AA팀에서도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시즌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마무리 했는데 가장 뛰어난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우타 양타인 프란시스코 메히아은 항상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는 당겨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지만 배트 스피드가 워낙 좋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홈런보다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만들어 내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는 선수로 볼넷을 많이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방망이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몰리는 카운트에서도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매우 강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좋은 포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도 잘 하는 선수로 투수들과 호흡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포수로 조금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수비가 발전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공격력이 뛰어난 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는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선수지만 클리블랜드에는 얀 곰즈와 로베르토 페레즈라는 수비력이 특출난 포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에서는 그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3루수로 뛰게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3루수 수비는 많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지만 2018년에는 종종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아마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포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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