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쉐인 맥클라나한 (Shane McClanaha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2. 15. 18:51

본문

반응형

 

고교 마지막 시즌에 많은 발전이 있었던 쉐인 맥클라나한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까지는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봄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을 흥분시킨 쉐인 맥클라나한은 내년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후보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55

 

투구폼과 팔동작을 수술후에 간결하게 만들었지만 쉐인 맥클라나한은 여전히 크리세 세일과 유사한 투구 매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는 것도 유사하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유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2-86마일의 슬라이더는 현재 평균적인 구종이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쉐인 맥클라나한이 어떤 투수로 성장할지를 결정할것 같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직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핀포인트 커맨들르 보여줄 필요는 없으며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할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크리스 세일과 같은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구단이 있다면 내년 드래프트에서 매우 빠른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