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고교팀 출신인 조단 그로산스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이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조단 그로산스는 특출난 플러스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반면에 특별한 약점 또한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0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구속의 직구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지만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큰 레그킥을 이용한 타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타격능력에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조금 더 균형잡힌 타격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지만 가속이 붙은 이후에는 조금 더 빠른 스피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지만 유격수 자리를 지키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고려하면 3루수가 가장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인상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카우터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는다면 형이 뛰고 있는 캔자스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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