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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너 필킹톤 (Konnor Pilkingt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2.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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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대학투수중에서 코너 필킹톤만큼 어리고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신입생으로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선발투수가 된 코너 필킹톤은 올해 팀의 1선발 투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국가대표팀과 여름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투수로 지난 7년간 3번째로 1라운드 지명을 받는 투수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는 88-93마일에서 일반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장과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직구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이 슬라이더보다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종종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와 단단한 신체조건, 승부욕을 갖춘 좌완투수로 미래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지만 종종 컨트롤에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텐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체중관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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