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후안 덴 (Juan The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7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13경기 선발 등판을 한 선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1.1이닝을 던지면서 2.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5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5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6피트 1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준수한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