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일러 말리 (Tyler Mahle), 스카우팅 리포트

LA 엔젤스의 그렉 말리의 동생인 타일러 말리는 8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으면서 형에 이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승격후에 항상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승격이 된 이후에 AAA팀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월달에 AA팀에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타일러 말리는 지난 2년간 두번 노히트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확실한 스터프를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와 컨트롤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할때는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4월달에 퍼펙트 게임을 달성할 당시에 던진 마지막 공은 99마일이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모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공으로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상대를 유인하기 위한 공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신시네티 레즈에서 4번 선발 등판을 하엿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스캠에서 선발투수 경쟁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4선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