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들

 

메이저리그 선수들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들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풀타임 6년을 뛰게 되면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이번에 발표가 된 선수들은 대부분 20대 후반의 선수들입니다. 이들중에서 몇몇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다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것이고...몇몇은 일본이나 한국과 같은 아시아 무대를 노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완투수>
Scott Barlow (AA)
Fabio Castillo (AAA)
Eddie Gamboa (AAA)
Steve Geltz (AAA)
David Hale (AAA)
Jair Jurrjens (AAA)
Justin Masterson (AAA)
Juan Noriega (AA)
Oliver Polanco (DSL)
Tim Shibuya (AA)
Andrew Thurman (Hi A)
Madison Younginer (AAA)

 

<좌완투수>
Jeremy Bleich (AAA)
Ike Davis (AAA)

 

<포수>
Jack Murphy (AAA)
Sean O’Connell (AA)
Wynston Sawyer (AA)
Bobby Wilson (AAA)
Shawn Zarraga (AAA)

 

<내야수>
O’Koyea Dickson (AAA)
Drew Maggi (AAA)

 

<외야수>
Todd Cunningham (AAA)
Quincy Latimore (Hi A)

 

LA 다저스 소속의 23명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메이저리그급의 재능을 갖고 있다고 판단이 되는 몇명과는 이미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대부분은 마이너리그 베테랑 선수들인데...올리버 폴란코는 약물 테스트에 실패해서 7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던 선수입니다. 구단에서 바로 방출을 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