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스트시즌이 모두 끝난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벌써 예상하는 것이 어색하기는 한데..뭐 연봉조정신청 과정에서 포스트시즌 성적이 반영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만...
•Yasmani Grandal (5.115) – $7.7MM (올해 연봉 550만달러)
•Luis Avilan (4.146) – $2.3MM (올해 연봉 150만달러)
•Alex Wood (4.123) – $6.4MM (올해 연봉 280만달러)
•Tony Cingrani (4.088) – $2.2MM (올해 연봉 185만달러)
•Josh Fields (3.162) – $2.2MM (올해 연봉 105만달러)
•Pedro Baez (3.059) – $1.5MM (올해 연봉 55만달러))
•Enrique Hernandez (3.054) – $1.3MM (올해 연봉 55만달러)
•Joc Pederson (3.022) – $2.0MM (올해 연봉 55만 5000달러)
•Yimi Garcia (3.004) – $700K (올해 연봉 55만달러)
다저스의 경우 과거 조 바이멀과 조정신청까지 간 이후에는 청문회에 간 적이 없기 때문에 내년에도 무난하게 계약을 마무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중에서 이번 겨울에 논-턴더로 풀릴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렉스 우드와 엔리케 에르난데스는 예상연봉보다 더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로 보입니다. 연봉 조정신청 자격이 있는 선수들의 몸값은 2630만달러입니다. 그리고 주전급 선수중에서 오스틴 반즈, 코디 벨린저, 코리 시거, 크리스 테일러, 로스 스트리플링, 앤드류 톨스등은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인 55만달러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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