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21. B-T: L-R. Ht.: 5-10. Wt.: 190. Drafted: Wisconsin-Milwaukee, 2017 (2s).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평가가 가장 엇갈렸던 선수가 달튼 바쇼이었다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의 아들로 상위리그에서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뛰어든 프로리그에서는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가장 아웃시키기 어려운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0.311/0.368/0.534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작고 컴펙트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타격재능은 평균이상의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는 특이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가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통해서 어깨의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발놀림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잇다고 합니다. 어깨는 약하지만 송구동작은 겨우 1.8초에서 1.95초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킹 능력은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거의 아들답게 야구에 대한 센스가 좋은 선수로 아마도 주전포수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좌익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좌익수 수비는 잘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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