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장 가치가 상승한 투수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올린 글인데..다저스 유망주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내년에는 더 다저스 유망주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AA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니스 산타나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은데...

 

Walker Buehler, RHP, Dodgers No. 1/MLB No. 10
2015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반더빌트 대학의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전체 24번픽까지 밀렸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동기인 댄스비 스완슨/카슨 풀머보다 1년 늦게 프로생활을 시작한 워커 뷸러는 올해 건강함을 증명하면서 3개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으며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불펜투수로 뛰고 있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는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Franklin Perez, RHP, Tigers No. 1/MLB No. 42
Cal Quantrill, RHP, Padres No. 2/MLB No. 39
Sixto Sanchez, RHP, Phillies No. 2/MLB No. 48
Jack Flaherty, RHP, Cardinals No. 3/MLB No. 49
Forrest Whitley, RHP, Astros No. 2/MLB No. 36
Mike Soroka, RHP, Braves No. 4/MLB No. 34
Chance Adams, RHP, Yankees No. 3/MLB No. 55
Triston McKenzie, RHP, Indians No. 2/MLB No. 20
Jon Duplantier, RHP, D-backs No. 2/MLB No. 100

Others of note:
 Kolby Allard, LHP, Braves
 Adbert Alzolay, RHP, Cubs
 Ian Anderson, RHP, Braves
 Michel Baez, RHP, Padres
 Corbin Burnes, RHP, Brewers
 Alec Hansen, RHP, White Sox
 Mitch Keller, RHP, Pirates
 Adrian Morejon, LHP, Padres
 A.J. Puk, LHP, A's
 Joey Wentz, LHP, Br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