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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폭발한 유망주 TOP 10에 선정이 된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7. 8. 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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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그에서 100타석이상을 소화한 선수중에서 두번째로 어린 선수인 케이버트 루이스는 만 19세가 되기전에 캘리포니아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어린 선수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이다.) 캘리포니아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지만 리그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111타석에서 들어서서 0.330/0.360/0.54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 어린 나이의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포수 포지션에 대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올해 21%에 불과한 도루 저지율과 포구능력은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올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케이버트 루이스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포수 유망주들의 방망이는 늦게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 수비에 대한 부담과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서 방망이의 발전이 늦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케이버트 루이스는 만 19세가 되기전에 AA팀에서 뛸 수 있는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포텐셜 때문에 빅터 마르티네즈와 카를로스 산타나에 비유가 되고 있는 케이버트 루이스인데...두선수는 21살/22살에 공격 포텐셜이 폭발했지만 케이버트 루이스는 10대부터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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