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덴 레몬스 (Caden Lemons),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마지막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선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46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올봄에 구속이 매우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에서는 최고 91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이번 봄에는 꾸준하게 90-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7마일,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쓰리쿼터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어려움 각도를 갖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를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변화구를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좋을때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브볼은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으 근래에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투구 매커니즘을 조금 더 잘 반복할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의 구속도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