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3년후 2016년 드래프트에서 자이언츠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것이며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면 스핀이 많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커터/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은 모두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에게 던지기 위해서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좋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꾸준함과는 거리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나마 프로에서는 조금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먼 선수로 결국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진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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