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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아담 리베라토레 (Adam Liberatore)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7. 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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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저스의 유일한 좌완 불펜투수인 루이스 아빌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또 다른 좌완 불펜투수중에 한명인 아담 리베라토레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팔뚝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아담 리베라토레는 다행스럽게 X선 검사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피칭 훈련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언제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올수 있을지는 예상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아마도 수주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지 5주가 지났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빨라야 2017년 9월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재활이 아주~~~잘 진행이 되었을때....따라서 다저스의 좌완 불펜투수진은 루이스 아빌란과 그랜트 데이튼이 이끌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두선수 모두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다른 구단에서 좌완 불펜투수를 영입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거론이 되는 선수는 타이거즈의 저스틴 윌슨과 피츠버그의 토니 왓슨인데..저스틴 월신의 경우 2018년까지 보유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더 많은 희생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토니 왓슨의 경우 올해 약간 부진한 편이지만 지난해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이선수의 영입도 저렴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저스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고려하면....선발투수와 좌완 불펜 모두를 보강하는 것은 힘들어 보이는데....어떤 선택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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