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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파리아 (Jacob Fari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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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5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한 선수였으며 159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6번째로 많은 삼진을 잡아낸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가을에 탬파베이는 그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지난해의 성공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중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큰 키를 갖고 있으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인상적인 각도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2-9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는 그의 직구는 원할때는 조금 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와 같은 팔스윙 스피드에서 나오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는 구조이라고 합니다. 12-6시 커브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작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효율적으로 섞어 던지고 잇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컨트롤과 커맨드는 꾸준하게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 커맨드가 개선이 되고 커브볼이 날카로워 진다면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7회 또는 8회에 등판하는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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