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 플로리알 (Estevan Florial),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3월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원래 14년~15년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였는데 신분증의 이름과 실제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 발견이 되면서 메이저리그로부터 징계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생일과 이름등이 달랐다고 합니다.) 이후에 정확한 서류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제출하고 3월달에 양키즈와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신분증에 문제가 없었다면 200만달러는 받을 수 있는 선수였다고 하는군요. 2016년에 미국무대에 데뷔를 한 선수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0.225/0.315/0.364의 성적을 18살의 나이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양키즈 관계자들은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와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그는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너무 공격적인 성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체 타석의 28가 삼진이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로 이미 주자로 도루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우익수로 뛸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양키즈는 그의 인성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상당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 것으로 양키즈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