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도슨 (Ronnie Dawson),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시절에 야구와 풋볼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전형적인 운동선수였다고 합니다. 오하이로 주립대학교의 야수중에서는 10년만에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5만 6800달러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려진 것처럼 매우 좋은 운동능력과 거친 모습을 모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개의 홈런, 12개의 도루, 66개의 삼진이 이선수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드래프트가 된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스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약간의 타이밍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타율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역시나 수준급 투수의 공을 컨텍하는 것은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자로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20-20을 달성할 수 있는 선수지만 많은 컨텍을 통해서 출루를 해야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