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팀의 유틸리티 선수인 다넬 스위니가 신시네티 레즈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상 가치가 없는 마이너리거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받아온 가치는 형편 없을것 같습니다. "Future considerations"이라고 표현을 한 것을 보면.....아주 약간의 현금이 될 수도 있고....추후에 다른 트래이드때 이번 트래이드를 반영해서 신시네티가 아주~약간 손해 보는 트래이드를 해줄수도 있죠. 뭐...2017-2018년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슬롯머니도 Future considerations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다저스가 5월달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맥스 먼시를 영입을 했고 몇일전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마크 프리먼을 영입했기 때문에 AAA팀에서도 다넬 스위니가 뛸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선수으 앞날을 위해서라도 다넬 스위니를 신시네티로 보내준 것은 잘 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 0.227/0.290/0.412의 성적을 고려하면 신시네티 레즈의 AAA팀에서 얼마나 플레잉 타임을 갖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다저스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던 스캇 쉬블러는 완전하게 신시네티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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