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노리스와 쿠바 출신 외야수 디안 토스카노가 다저스로 오고,14년 15라운드로
브레이브스에 지명됐지만 국제 유망주 슬롯머니를 위해 다저스로 보내야 했고, 16년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을 정도로 어느 정도 가능성을 인정받던 칼렙 덕스와
필립 파이퍼를 보내는 트레이드가 성사됐습니다.
다저스는 두 선수 외에도 추후지명 1인과 현금을 브레이브스로부터 받고
더불어 40인 로스터에 노리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안 토마스를 지명할당
했습니다. 6월부터 노리스가 폼이 올라오고 있다 하나 휴스턴 시절 제 기억속
노리스는 그닥이었는데요. 다저스는 당장 내일 선발로 노리스를 올린다고 합니다.
못내 킬렙 덕스가 아쉽긴 한데.... 이해는 되는 트레이드라고 봐야 할 듯합니다.
선발이 전멸했으니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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