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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라운드] 개리 코니쉬 (Gary Cornish)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6.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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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개리 코니쉬는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로 아직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1994년생입니다. 소속팀인 "Palomar"에서 올해 전전후 투수로 등판을 해서 35.2이닝을 투구했고 2.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44개의 삼진 아웃을 잡아냈고 허용한 볼넷수는 6개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 구단 관계자들에게 노출이 되는 일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만약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면 불펜투수로 성장을 시켰을 것으로 보이는데..선수 본인은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겠다고 하는군요. 


 지난 겨울에 나온 기사만 보면 샌디에고 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었고 입학 예정이라는 기사가 있는데 왜 올해 "Palomar"대학에서 선수 생활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애리조나출신 고교생으로 고교를 졸업하고 "Palomar"대학에 입학을 했고 신입생으로 56.1이닝을 피칭해서 6.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보여주는 평균자책점보다는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Palomar 대학 1학년을 마친 이후에 애리조나 대학,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고 주립대학, 오클라호마대학등의 입학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89~93마일 수준의 직구와 날카로운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구종 모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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