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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클래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아직 연장계약에 대화를 시작하지 않았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11. 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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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래이튼 커쇼가 사이영 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번 오프시즌 LA 다저스 최대의 숙제로 꼽히는 클래이튼 커쇼와의 장기계약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Kershaw says he and #Dodgers have had no contract talks this offseason.

2014년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11월-12월에 외부 FA 영입을 마무리하고 1월과 2월달에 클래이튼 커쇼-핸리 라미레즈의 연장계약에 집중할 생각이 아닐까라고 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올초에 LA 다저스와 클래이튼 커쇼간에 연장계약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연장계약에 대한 결론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어차피 역대 투수 최고 금액은 확정이기 때문에.... 이미 두차례나 재계약에 접근했다는 루머가 시즌중에 나왔던 것을 고려하면 금액적인 측면에서 큰 이견이 없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아마도 정규시즌이 시작이 되면 연장계약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전에 협상은 완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쇼를 좋아하는 매직 존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클래이튼 커쇼-핸리 라미레즈의 연장계약 발표와 기자회견을 한번에 할 확률도 있어 보입니다. 아마 메이저리그 팬들은 4억달러짜리 기자회견이라고 비웃겠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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