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투수를 영입해서 메이저리거로 잘 성장시키는 구단인데 미사엘 타마레스도 그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9년 3월달에 19살의 나이로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4달만에 미국으로 넘어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미사엘 타마레즈는 2021년에 A팀의 타자들을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2020년 가을 교육리그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진 투수지만 2021년에는 평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평균 87마일)를 통해서 로우 레벨의 타자들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쌓이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얼마나 개선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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