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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보 브리스키 (Beau Briesk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0. 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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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활약을 하였고 2019년에는 2부대학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14번의 선발등판에서 79.2이닝을 던지면서 5.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부진한 피칭을 하였지만 116개의 삼진을 잡아낸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27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20.1이닝을 던지면서 31개의 삼진을 기로한 보 브리스키는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2021년 전반기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후반기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으로 대학때부터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에서 던져지는 공으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아직 더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추가를 하였는데 아직은 원석에 가까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데 집중하고 있는 선수로 추후에 커맨드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발전하면서 구단내에서 주목하는 관계자들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미래에 5선발 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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