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일러 매티슨 (Tyler Matti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에 대학 2학년때 풀타임 선발투수가 된 선수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었지만 4번의 선발등판에서 8.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2021년을 대학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80.1이닝을 던지면서 2.46의 평균자책점과 9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4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ㅍ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구속이 많이 개선이 되면서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과 발전하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커터성 구종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아직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컨트롤이 개선이 되면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디트로이트 구단은 2021년의 발전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변신한다면 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