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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지미 엔더스비 (Jimmy Endersb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0. 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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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 State Fullerton 대학을 내야수로 입학을 하였던 지미 엔더스비는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유급을 선택한 지미 엔더스비는 이후 2년간 16.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부 대학으로 전학을 하였지만 COVID-19로 인해서 단 5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휴스턴의 관심을 받았고 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넌-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지미 앤더스비는 7주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구속보다는 회전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가지 구분이 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이 슬라이더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체인지업은 다른 구종보다 부족한 구종으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94파운드의 신체조건과 좋은 운동능력,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데뷔시즌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추후에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컨트롤을 개선시키고 변화구의 꾸준함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커브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기회를 잡을수 있응ㄹ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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